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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

‘푸레독’의 어원

‘푸레’라는 말은 ‘푸르스름하다’의 순 우리말이며, 독은 배가 나온 큰 형태의 그릇을 말한다.

‘푸레도기’란

<한미요 배씨토가 – 푸레도기연구소>의 상품명이며, ‘푸르스름하다’의 푸레와 순수 황토를 사용하여 표면에 유약이나 잿물을 바르지 않고 높은 온도에서 완성한 ‘도기’라는 뜻의 합성어다.
1980년대 초반부터 8대 배연식에 의해 ‘푸레독’의 재료와 소성 방법 등의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기존 ‘푸레독’보다 발전된 현재의 ‘1300℃ 푸레도기‘가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