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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요배씨토가’
한국의 아름다운 가마를 운영하는 배씨 가족 이라는 뜻이다.
옹기와 푸레도기는 약279년동안 9대째 한미요배씨토가 집안의 가업이 되고 있다.
배씨 가족의 옹기는 조선시대 1740년 천주교 박해를 피해 산속에 숨어 옹기를 생업으로 빚으며 시작되었다. 1대 배관겸 프란치스코는 조선시대 후기 한국에 천주교가 창설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입교하여 천주교 신앙이 처음 전파된 충청도 지역에서 평신도 지도자 생활을 하였다.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박해가 시작되면서 가족과 함께 산 속에서 생업으로 옹기를 굽기 시작하였다.
1대 배관겸